문학유적지 답사 보고서 (마산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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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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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는 《노산사화집》 《노산시조집》 《노산시문집》 《이충무공 일대기》 《난중일기해의(亂中日記解義)》 《나의 인생관》 《민족의 향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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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산문학관에 간단하게 intro 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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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다. 2층은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마산문학관은 마산시 합포구 상남동에 위치하며 도로 쪽이 아닌 좀 걸어서 올라가야있는 지대에 위치한다. 1969년 한국산악회장, 독립운동사편찬위원장에 취임하고 1972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재단이사장에 추대되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하는 날이다. 1970년 경희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1974년에는 연세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4년 노산시조문학상을 제정하고, 그 해 한국·네팔 협회 이사장이 되었으며 1976년 성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관람시간은 09:00 ~ 18:00까지 이며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1931년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수가 되고, 1945년 호남신문사의 사장을 지냈으며, 1950년 이후 청구대학(靑丘大學)·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영남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였다. 마산문학관은 2005년 10월 28일에 개관을 했으며 건물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다. 1층은 창원, 즉 마산문학에 대한 연혁, 문학자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시낭송도 직접 들을 수 있고, 많은 작품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배치가 되어있다. 대학 재학중 송영택 등과 더불어 동인지 『신작품』을 발간하기도 했다. 예술원 공로상, 5 ·16민족상 학예부문 본상 등을 수상하였다. 먼저 이은상님(1903.10.22 ~ 1982.9.18.)은 호 노산(鷺山). 경상남도 마산(馬山) 출생. 1923년 연희전문학교 중퇴, 1926년 日本(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사학과를 청강하였다. 역시 그 해 총력안보국민협의회의장, 시조작가협회 종신회장이 되고 1978년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추대되었으며 1981년 국정자문위원(國政諮問委員)에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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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시 ｢공상｣ 등이 『죽순』에 추천되기도 했으며, 1952년 『문예』를 통하여 시 ｢강물｣, ｢갈매기｣ 등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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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먼저 1층을 구경하면서 저는 이은상님과 천상병님에 대해 가장 기억이 많이 남았다. 처음 마산문학관을 방문했을 때가 아마도 작년 이맘때인거 같다. 그날도 추웠는데 마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조사한 결과 마산에 문학관이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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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천상병님(1930.01.29.~1993)은 1930년 1월 29일 경남 창원 태생. 마산중학을 거쳐 서울대 상대를 중퇴했다. 그래서 이은상님과 천상병님에 대해 간단하게 조사를 해보았다. 가곡으로 작곡되어 널리 불리고 있는 《가고파》 《성불사의 밤》 《옛동산에 올라》 등 많은 시조가 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마산문학관은 높은 위치에 존재해서 일반 시 민 들이나 학생들이 방문하고 찾아보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보여서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같은 마음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 마산문학관을 찾아 헤맨 기억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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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에 마산문학관을 다녀왔다. 1954년 예술원 회원에 선임되었고 1959년 충무공 이순신장군 기념사업회장에 취임하였으며 1965년 민족문화회장, 안중근의사숭모회장 등을 맡아 다년간 민족적 위인에 대한 현창사업을 전개하였다. 물론 관람료는 무료이고 앞에는 정원으로 구성되어 바람을 쐬고 마산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마산에 대한 문학을 감상하기는 좋은 곳이다. 일생을 통하여 시조(時調)와 민족의식 앙양이라는 두 길을 위해 진력하였다. 1967년 시조작가협회장, 한글학회 이사에 취임하고 1966년 문화재 위원에 추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