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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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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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를 각장별로 원본과 직역을 첨가한 reference(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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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도는 현재이다.
도라는 것은 바탕이다.노자-바람은멈추는순간사라진다[1]. , 노자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늘 그러한 도가 아닌것이다 . 이 말을 음미하라. 늘 그러한 도가 아닐 뿐이라는 것이다.
같은 그 근원을 일러 그윽하다고 하고,
그윽하고 또 그윽하다고 하여 뭇 묘함의 문이다. 도화지에 그림이 꽉차 있따 화가는 이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가 없게 되었다. (도화지에 그림이 꽉차면 여백은 사라지는가? 고민해 보기 바란다.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면 여백은 점점 사라진다. 느낄 수는 있지만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다. 도는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것이다 . 순간 순간 도는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것이다 . 흘러감이 도이다. 그러나 전파를 위해서는 글이 필요하다.hwp( 13 )
노자의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를 각장별로 원본과 직역을 첨가한 자료입니다.
일장
직역
도를 도라고 규정지으면 늘 그러한 도가 아닌것이다 .
이름을 이름이라고 규정지으면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닌것이다 .
이름이 없는 것은 하늘과 땅의 스타트이고,
이름이 있는 것은 모든 것의 어미이다. 이 바탕의 총체가 도이다.
그러므로 늘 욕심이 없는 것으로 그 묘함을 보고,
늘 욕심이 있는 것으로 그 가장자리를 본다.
이 양자는 같은 것이나 나와서 이름을 달리 했다. 현재는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노자는 도를 도라고 규정짓는 것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림이 완성이 되었을 때 여백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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