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북지역 답 사 자 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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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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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문의 대의 (해석)
건흥 4년(을묘) 5월에 고려대왕(문자왕)의 조왕(장수왕)이 신라왕(자비왕)을 돌려보냄에 있어(돌려보낼 때에) 대대로 형제와 같이 지내기를 원하고 상하(상위자와 하위자)가 수천(천리, 즉 자연의 도리를 보수한다)할 것을 서로 알아야 한다는 말과 이에 대하여 동래(동쪽에서 온)의 왕(신라왕)이 공손히 음하였다(여기의 기는 ‘공손’의 뜻)는 약속으로 처음 하여, 고구려의 태자(공은 이름인 듯, 또 그는 문자왕의 부로 얼마 후에 죽은 듯)이하 제인이 주는 증물(우)과 려왕이 주는 사물(의복, 기타)이 있었다는 것인데, 사물은 신라왕에게뿐 아니라 그의 수종자와 노예에게까지도 주고, 자국 관리에게도 상하의 위를 따라 (차등 있게) 의복을 주었다는 의의의 말이 실려 있따 또 신라왕이 환국할 임시에는 그 나라의 모든 사람에게도 무엇(의복?)을 주라는 의미의 말도 들어 있따 그리고 고구려의 전부(소속부명) 대사자(직명) 다혜환노(인명)와 주박(직명)등을 (왕이)명하여 신라 경내에서 3백인을 모집케 하였더니, 고구려의 당주(무관직)로서 하부(소속명) 발위사자(직위명)의 위에 있는 모모자(본시 귀화인인 듯)가 백제왕 개로(개로)와 서로 공모하고 신라 경내에서 사람들을 모집 동원하였다는 것과 같은 말이 실려 있따
그 이하의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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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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