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5만 시간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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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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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콘덴서 수명이 다하면 조명 전체의 수명도 다할 수 있다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수명은 며느리도 몰라.’
LED조명 `5만 시간의 함정`
설명
LED조명 `5만 시간의 함정`
관련업계의 한 전문가는 “아직 LED 조명 도입 초기라 실제 수명에 문제가 제기된 적은 별로 없다”며 “그러나 향후 1∼2년 내에 수명이 다하는 조명이 생길 시 이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가로등에 적용한 일부 china산 제품은 방열문제로 조명 전체를 교체하기도 했다.
LED조명 `5만 시간의 함정`
방열팬도 문제다. 모터 수명이 다하면 방출한 열이 LED에 흡수돼 조명 전체를 못 쓸 수도 있다 일부는 방열팬 대신 알루미늄 방열코일을 쓰는데 이 역시 설계 구조에 따라 방열효능가 천차 만별이다. 平均(평균) 내구 수명이 3000시간에 불과하다. 컨버터에는 필수 부품인 콘덴서가 들어가 있다 일반적으로 액체 콘덴서를 쓴다. AC용 LED는 가定義(정의) 전기를 그대로 사용해 컨버터가 필요 없는 advantage(장점) 이 있다 하지만 칩 값이 비싸 시중에서 널리 쓰이지 못한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부 액체가 증발해 기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발열량이 많고, 열에 약한 LED property(특성)상 계속해서 열을 외부로 방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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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현기자 ahngija@
이 때문에 최근 액체 콘덴서보다 수명이 긴 고체 콘덴서를 장착하거나 컨버터가 필요 없는 AC용 LED를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그러나 고체 콘덴서 수명도 LED 내구연한 5만시간에 못 미친다. 소형 모터로 구동하는 방열팬 property(특성)상 이 역시 LED 자체 수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LED조명 `5만 시간의 함정`
최근 LED가 고효율·친環境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정작 LED의 최대 advantage(장점) 인 5만시간에 달하는 수명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LED 자체 수명이 최장 5만시간까지 간다고 해도, 이를 조명기구에 적용했을 때 주변 부품 수명이 이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일것이다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가정용 교류전기(AC)를 직류전기(DC)로 바꿔주는 컨버터다.
순서
다. 몇몇 조명 제품의 뒷부분에 방열팬이 달려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