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주간 증시 展望] `새해 기대감` `침체우려`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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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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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2일 급락은 미국 자동차 구제 법안이 공화당의 반발에 따른 부결 여파로 향후 증시에 불안감을 드리웠다..
박스권 돌파가 좀처럼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번 주 증시도 새해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한 경기가 맞서는 형국이 될 전망이다.
순서
김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가 새해에 대한 기대감과 경기침체 우려감이 맞서는 형세가 되고 있다”며 “이번 주도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간 증시 전망] `새해 기대감` `침체우려` 맞서
[주간 증시 展望] `새해 기대감` `침체우려` 맞서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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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 속에서 반등의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란 分析(분석)도 있다 조윤남 대신증권 투자책략 부장은 “투신의 매수 여력이 3조∼4조원에 달하고 외국인의 매도공세도 일단락됐다는 점에서 유동성을 바탕으로 새해에 대한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상승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동차업계가 파산하면 채권, 자동차 대출 시장의 추가 붕괴와 대량실업이 예상돼 금융위기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리인하는 기대감이 주가에 먼저 반영돼 추가적인 상승을 이끌 재료는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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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각) 산업생산지수, 16일 소비자물가지수, 주택착공건수, 17일 실업률 등 주요 지수가 발표된다 또 17일에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 인하를 발표한다.
[주간 증시 전망] `새해 기대감` `침체우려` 맞서
다.
지난주 파격적인 금리인하와 미국 자동차 빅3의 구제안 통과를 기대감으로 나흘 연속 상승세를 탔던 증시가 주말 미국 경제의 불안감에 최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특히 미국 자동차 빅3의 구제법안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주간 증시 展望] `새해 기대감` `침체우려` 맞서
미국 증시에서 발표될 11월 경제지표와 금리인하 결정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변수다. 주중 1166.27까지 올랐던 코스피지수는 1100선을 간신히 지키는 것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