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에게 경영을 묻다[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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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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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의 정신적 물질적 행복을 추구함과 동시에 인류와 사회의 진보와 발전에 공헌할 것을 교세라의 경영이념으로 삼았던 그는 “직원의 마음을 움직여 조직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 여부가 리더로서의 경영자의 진가와 기업의 발전을 결정한다.
“직원들이 활기차게 일하게 하려면 어떤 조직을 만들어야 할까?” “부하직원의 의욕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은 어떤 것일까?” “후진 양성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이는 기업을 이끄는 모든 경영자들의 한결같은 고민일 것이다.
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파인세라믹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그의 선견지명으로 인해 교세라는 출범 첫해에 매출 2,600만 엔을 달성했고 당시 불모지였던 미국시장에까지 진출하여 현재 연매출 5조 엔이 넘는 세계최고의 세라믹 회사가 되었다. 특히 직원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으며 기업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경영자라면 이나모리 가즈오가 제시하는 다음과 같은 ‘참 경영인의 길 10’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일본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자신이 설립한 일본 최고의 경영 아카데미인 ‘세이와주쿠’에서 만난 차세대 경영자들, 특히 2세 경영자들의 고민에 대해 자신의 오랜 경험과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해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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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에게 경영을 묻다[독후감]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경영을 묻다,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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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양성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이나모리 가즈오는 이 책에서 특히 경영자들이 그 누구보다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1932년 가고시마현의 가난한 시골 집안에서 태어나 가고시마대학교 Engineering부를 졸업하고 작은 회사에서 기술자로 일하던 그는, 1959년 자본금 300만 엔에 28명의 종업원으로 교토세라믹주식회사(현 교세라)를 설립한다. 이에 일본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자신이 설립한 일본 최고의 경영 아카데미인 ‘세이와주쿠’에서 만난 차세대 경영자들, 특히 2세 경영자들의 고민에 대해 자신의 오랜 경험과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해답을 보여준다. 그것은 ‘사업의 목적과 의의를 명확히 설명(說明)한 후 지시하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계획 수립에 직원들을 참여시켜라’, ‘강렬한 열망을 가슴에 품어라’, ‘목숨 걸고 노력하라’, ‘강한 의지를 가져라’, ‘훌륭한 인격을 갖춰라’, ‘어떤 어려움에 부딪혀도 결코 포기하지 말라’ 등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쇼이치로와 더불어 ‘日本 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로 꼽히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은 최고경영자 자리를 내놓고 불교에 귀의한 지금까지도 ‘경영의 神’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많은 경영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직원들이 활기차게 일하게 하려면 어떤 조직을 만들어야 할까?”
“부하직원의 의욕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은 어떤 것일까?”
설명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아메바 경영’이라는 새로운 경영방식을 창조해냈고, 지금도 그의 경영방식을 배우기 위해 日本 은 물론 전 세계의 수많은 경영인들이 교세라 그룹을 따라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많은 경영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그를 꼽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는 기업을 이끄는 모든 경영자들의 한결같은 고민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