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풍자와 해학, 모던 타임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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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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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영화 속에서 찰리 채플린이 기계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인간과 기계의 합체. 즉 인간의 기계화를 풍자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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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를보고
대단한 풍자와 해학, 모던 타임즈를 보고
레포트/인문사회
대단한 풍자와 해학, 모던 타임즈에 대한 글입니다.
주인공은 결국 정신이 이상해져서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가 정신이 이상해진 모습은 겉으로 보면 참 재미있었지만 그것을 보고 있노라니 노동자가 그렇게까지 될 수 없었던 그 시대를 보고 있는 것 같아 서글퍼지기도 하였다. 항상 사건을 달고 다니는 주인공이기에 그를 바라보는 내 마음도 조마조마 하였다. 정말 웃음이 나올 정도로 초라한 집이었지만 주인공이 영화 속에서 그때만큼 행복해 보인 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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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풍자와 해학, 모던 타임즈에 대한 글입니다. 노동자들을 인간으로보다는 하나의 기계로 생각하는 듯 했다. 그저 단위 시간당 생산량을 높이는데 만 관심이 있지 노동자들에게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특히 주인공이 가사를 제대로 못 외운 채 노래를 부르게 되었을 때 말이다. 꼭 물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언급해주는 것 같은 장면이었다. 그가 소매에 적어놓은 가사를 잃어버리고도 노래를 참 잘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모던타임즈를보고 , 대단한 풍자와 해학, 모던 타임즈를 보고인문사회레포트 ,


고용주는 노동자들을 한 명의 인간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거의 기계와 같이 취급한다. 그가 공장에서 정신병원으로, 감옥에서 백화점등으로 전전할 때에도 그에게는 막상 돌아갈 집이라는 공간이 없었다. 사람들의 반응도 정말 뜨거웠고 나는 드디어 주인공의 人生에도 광명이 찾아온 것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었다. 왜 그렇게 포근한 안식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방황하는 걸까? 어쩌면 그 당시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산업화에 쫓겨 마음의 안식처를 잃고 방황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자신이 왜 일하는지 목적을 상실한 채 그저 기계의 한 부분이 되어 아무 생각 없이 일 만하는 목적의식 상실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영화를 보면서 참 이상하게 생각했던 점은 주인공에게 집이 없다는 점이었다.
그 뒤 주인공은 식당의 웨이터로 취직을 하게 되었다.
주인공은 한 소녀를 만나고 그 뒤 초라하지만 집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