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계 LCD시장서 대만, 한국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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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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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마리오 모랄스 부사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대만 LCD업계를 선두로 이끌 주동력은 LCD TV”이며 세계 LCD TV시장은 지난해 510만대, 올해는 1000만대로 두 배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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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스플레이서치사는 올해 TV용 LCD패널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86% 증가한 59억달러, 전세계 LCD 시장은 18% 증가한 444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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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세계 LCD TV용 패널 시장에서 대만업체의 올해 점유율은 21%로 지난해 7%보다 3배나 급증할 전망이다”고 지적했다.
주요 시장 조사업체들이 대만 LCD 업체가 올해 한국을 제치고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것란 전망을 잇따라 내놓았다고 대만 디지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올 세계 LCD시장서 대만, 한국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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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는 세계 LCD시장에서 대만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37%에서 올해는 43%로 증가하는 반면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41% 선에 머물러 순위가 바뀔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41%에 머물러 근소한 차이로 대만이 LCD생산 1위 국가에 올라설 것이라고 봤다. LCD장비시장에서도 대만업체들은 올해 49%까지 점유율이 높아지지만 한국은 지난해와 비슷한 27%에 머물 것으로 조사됐다.
올 세계 LCD시장서 대만, 한국 제치고 1위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한국은 올해안에 세계 LCD시장 1위 자리를 대만에 뺏긴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사도 올해 AU옵트로닉스와 치메이 옵토일렉트로닉스 등 대만 기업들이 시장확장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섬에 따라 대만의 세계 LCD시장 점유율은 4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