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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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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맥베드』
스코틀랜드왕 `덩컨`의 신하 `맥도날드`가 노르웨이왕의 원조를 얻어, 반란을 일으키자, `맥베드`와 그의 동료 `뱅코우` 장군이 반군을 진압하고 돌아오면서 연극이 처음 된다된다. ‘덩컨 왕’을 살해할 때는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여 여린 성품을 가진 자였으나, 왕이 된 후 우쭐해져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탐욕의 본성을 드러낸다. `맥베드`는 `맥다프`의 성을 점령하여 그의 부인과 자녀들을 살해하지만 `맥다프`는 `덩컨`의 장남이 있는 잉글랜드로 도망하여 잉글랜드의 지원을 받아 스코트랜드를 공략한다. 돌아오는 길에 두 장군은 세 마녀를 만나는데, 마녀들은 `맥베드가 장차, 코오더의 영주가 되고, 왕이 될 것이며, 뱅코우의 자손 또한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한다.
맥베드 : 반란군을 진압하고 `뱅코우`와 돌아왔을 때 자신의 업적을 높이기 전 ‘뱅코우’를 칭찬했었다.
`맥베드 부인`은 고통에 시달리다 죽고, `맥베드`는 `맥다프`가 이끄는 잉글랜드 군이 진입해 온다는 소식과 함께, 잉글랜드의 군대가 병력을 감추려고 나무로 위장한 채 접근해 오는 것을 본 신하에게서 버남의 숲이 던시네인으로 움직여 온다는 보고를 받게되고, 성을 점령한 `맥다프`의 칼에 쓰러진다. 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살인을 일삼는 악랄한 사람으로 변모해 있따 죽음을 맞기 전 ‘여자 자궁에서 난 놈 치고는 날 이길 자는 없다. `맥베드`는 `자손이 왕이 되리라`는 예언 때문에 `뱅코우`를 살해하지만, 그의 아들은 살아남아 탈출한다.
이어서, 코오더의 영주가 된다는 예언이 실현되는 것을 본 `맥베드`는 사건의 전모를 부인에게 알려, 그녀와 함께 자신의 성을 방문한 `덩컨 왕`을 살해한다.
불안이 고조된 `맥베드`는 마녀들을 찾아가, 그들로부터 `맥다프`를 조심하라는 경고와, 버남의 숲이 던시네인으로 오기 전에는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는 예언을 듣는다. 왕의 시해가 알려지자. `덩컨`의 장남 `맬컴`은 왕궁에서 탈출을 하고, `맥베드`는 왕위에 오른다.’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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