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리얼 그린 비즈니스] (2부-④) KT의 차세대 IDC `KT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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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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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environment 데이터센터 구현이 최근 데이터센터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를 가장 效果(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가상화 기술은 그린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key point(핵심) 요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아 대규모 IT 자원이 집적돼 있는 데이터센터는 IT 기기 전력 소모는 물론이고 이를 效果(효과)적으로 냉각하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 또한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어 效果(효과)적으로 전력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GO! 리얼 그린 비즈니스] (2부-④) KT의 차세대 IDC `KT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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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IDC는 시설과 네트워크를 종국 용량 기준으로 설계, IDC를 건설해 놓고 고객의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도입시켜 운용해 오면서 초기 과투자, 중복투자가 되는 사항이 많았다. KTICC에 적용된 ICS는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IT 컴퓨팅 자원(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통합해 기업들이 컴퓨팅 자원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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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IDC 패러다임을 통해 KTICC는 ICS 및 DC 전원을 적용해 기존에 운영했던 IDC 대비 상면 500%, 전력 500%, 네트워크 42%의 효율이 높아졌다.
다.
하지만 국내 데이터센터들은 아직까지 가상화 도입에 그리 적극적이진 않다. 개별적으로 운용하면서 비효율적인 측면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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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런 기존의 IDC 패러다임을 KT 자체의 IDC가상화를 통해 하부 레이어는 그린 인프라(AC→DC 전원 적용)로, 상부 레이어는 가상화를 통해 최적화된 차세대 논리적 IDC인 ‘ICS(Internet Computing Service)’를 구현했다. 이런 상황에서 KT의 차세대 IDC인 KTICC(KT Internet Computing Center)는 더욱 눈에 띈다.
데이터센터에서 IT 시스템 통합해 직접 구축 및 유틸리티화해서 제공한다. 고객은 비즈니스 모델상 필수적인 시스템만 보유하고 나머지는 KT ICC의 시설을 사용량 기반을 통해 경제적으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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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IDC는 고객별 개별적인 물리적 인프라(상면·서버·운용대행 등)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최근에는 고객 편의 위주의 다양한 논리적 인프라(대용량 콘텐츠 관리형·미디어형) 서비스로 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