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건설實驗시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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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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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지난 6일 전북대 ‘대형장대구조물 풍동실험시설’이 준formula(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초고층 건물과 대형교량 등의 구조물을 축소해 바람이 미치는 영향을 시험할 수 있는 것으로, 최대 100층 높이 건물과 2000m 길이 교량의 축소모형을 테스트할 수 있따 이어 9일에는 KAIST가 지반구조물 모형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실제 지반의 축적 및 응력상태를 재현할 수 있는 ‘지오센트리퓨지 실험시설’의 준formula(공식)을 가졌다. 김재관 KOCED 구축사업 추진연구단장은 “전국 6개 대학에 분산 건설되지만 초고속 망을 통해 각 시설을 연결함으로써 실험내용과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첨단 연구시설”이라며 “우리나라 건설기술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
15일에는 건축물·장대 교량 등 구조 모형을 컴퓨터와 연동시켜 실시간으로 구조해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구조 실험시설(명지대)’이 문을 열었고, 24일에는 다양한 건설재료의 성질을 analysis(분석) 할 수 있는 ‘첨단건설재료 실험시설(계명대)’이 준공할 예정이다.
16일 분산공유형 건설연구인프라 구축사업 추진연구단(단장 김재관)은 국토해양부와 민간을 합쳐 총 802억원이 투입된 6개의 첨단 건설 실험시설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준formula(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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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센터는 6개 센터와 政府(정부)가 공동 출자해 설립하는 재단법인이 2024년까지 공동으로 운영하며, 이후에는 센터를 유치한 대학에 반환된다
첨단 건설實驗시설 본격 가동
첨단 건설실험시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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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건설실험시설 본격 가동
첨단 건설實驗시설 본격 가동
대형 건축물을 짓기 전에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첨단 건설 실험시설이 문을 연다. 각 센터 개설과 함께 정보공유와 운영지원을 위한 웹 사이트(www.koced.net)도 구축했다. 전국 6개 대학에 대규모 기능별 첨단 실험센터가 구축되고, 각 센터는 초고속망을 통해 연결돼 실험 내용과 결과를 공유할 수 있따
이번에 문을 여는 시설은 ‘분산공유형 건설연구인프라(KOCED)’ 실험시설로, 명지대·KAIST·전북대·계명대·전남대·부산대에 건설됐다. 이 사이트에서는 사용자 요구수준에 따른 실험서비스, 시설과 장비 일정 조회, 예약, 데이터공유, 원격참여·observation 등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