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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고전의 독서와 토론 -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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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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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그러나 현명한 부자들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태사공이 살았던 시대의 각 지방에서 생산되는 물자나 지방의 습속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기에 당시 중국의 경제활동이 어떠했음을 짐작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부유해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거나 현인이 묘당에서 심모원려(深謀遠慮)하는 것, 은자가 숨어사는 것도 다 부귀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그의 주장에는 동조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현명한 부자들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태사공이 살았던 시대의 각 지방에서 생산되는 물자나 지방의 습속에 관련되어도 자세히 나와 있기에 당시 china(중국) 의 경제활동이 어떠했음을 짐작해 볼 수도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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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고전의 독서와 토론 - 사기 열전 제 69편 「화식열전」을 읽고나서


화식열전을읽고나서

「화식열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부귀에 대한 이야기다. 오늘날로 치자면, 무염씨는 고리대금업을 해서 돈을 번 것이다. 그의 말은 마치 오직 부(富)만이 인생 최대의 goal(목표) 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들렸기 때문일것이다 또한 1년 사이에 대여액의 10배인 이자를 거두어들여 큰 부자가 된 무염씨가 탁월한 부호였다고 본 그의 태도 또한 이해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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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악용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태사공의 말대로 한다면, 나도 언젠가는 부를 쌓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부를 얻는 데 일정한 직업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라고 해도, 직업에는 귀천(貴賤)이 없지 않은…(생략(省略))
「화식열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부귀에 대한 이야기다.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번 사람의 이야기도 아닌데, 굳이 글로 남길 필요가 있었을까? 게다가 행상이 사나이 대장부에게는 천업(賤業)이오, 기름장사는 부끄러운 장사이며 간장 파는 일은 조그만 장사, 마의(馬醫)는 천한 의술이라고 본 것 역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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