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국가산업단지 생산 · 수출 증가세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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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13: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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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설비투자를 확대(35.6%)하거나 비슷한 수준(59.8%)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95.4%인 반면에 줄일 것이라는 응답은 4.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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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국가산업단지 생산 · 수출 증가세 지속될 듯
경제성장률 둔화와 금리·환율 등 대내외 불안요소에도 불구하고 설비 신증설이나 R&D, 신제품 개발을 중심으로 설비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새해 국가산업단지 생산 · 수출 증가세 지속될 듯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최근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산업단지 경영環境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절반 이상이 새해 생산과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새해 국가산업단지 생산 · 수출 증가세 지속될 듯
다.
새해 국가산업단지의 생산 및 수출은 작년에 이어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새해 우려되는 경제상황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35.8%로 가장 많았고 내수부진(17.4%), 환율변동폭 확대(12.4%) 순으로 조사됐으며, 경기활성화를 위해 우선돼야 할 정책도 원자재 가격 안정(34.6%)을 꼽았고, 다음이 내수활성화(24.6%), 환율안정(12.2%), 설비투자 지원(12.2%)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새해 국가산업단지 생산 · 수출 증가세 지속될 듯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인력 채용도 72.2%가 작년보다 확대(31.0%)하거나 비슷한 수준(28.4%)으로 채용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아 새해도 고용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전년도의 생산 및 수출 실적 급증으로 인한 기저效果와 주요 수출국의 경기둔화 등으로 증가율은 작년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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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은 응답업체의 53.4%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고 41.2%는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해 작년에 이어 새해도 두 자릿수 증가율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출도 응답업체의 54.0%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특히 국가산단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대기업에선 63.3%가 수출 증가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