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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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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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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만들 수 없다. 이들은 35년의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성리학에 대한 열정과 공감대 때문에 만나자마자 의기 상통했고, 학문적으로 보완하는 관계였다.
: 성리학의 이기설이 우주를 논한 것이라면 심성론은 인생에 관한 문제를 다룬 것이다. 일반 용어에서 심성이란 마음씨 ·천성 ·성품 따위로 쓰고 있으나 송(宋)나라의 정주학(程朱學:성리학) 이후 전문적인 학술용어로 쓰기 처음 하였으며, 일원론(一元論)이냐 이원론(二元論)이냐 하는 철학적 입장에 따라 심성(心性)을 하나의 定義(정의) 으로 보느냐 아니면 심과 성을 두 개의 定義(정의) 으로 보느냐 하는 차이가 있다아
ㄱ. 우주론 = 이기론
이 보고서를 통해 이황과 이이의 사상을 정확히 구분하여 경쟁관계가 아닌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는데에 목표로 두려고 한다. 이들은 35년의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성리학에 대한 열정과 공감대 때문에 만나자마자 의기 상통했고, 학문적으로 보완하는 관계였다.
순서

인간의 선(善)한 것의 근원은 이(理)로 사단(四端)은 이(理)로부터 나오고 선과 무관한 감성적 측면, 즉 타고난 기질에 따라 청탁과 정편이 있어 반드시 선한 것만은 아니고 악하게 된다는 기(氣)에서 칠정(七情)이 나온다. 즉, 기(氣)가 스스로 능동적으로 창조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理) : 원리, 법칙으로 기(氣)에 질서를 부여 → 기(氣)가 창조를 낳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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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퇴계 이황,율곡 이이

기(氣) : 에너지, 무정형, 에너지의 불규칙한 흐름으로 질서가 없기 때문에 홀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는 16세기를 대표하는 사림이다. 인간은 우주 내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이기설과 심성론은 상호 관련성을 갖게 된다된다.

∴ 이(理)와 기(氣)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만물을 창조하게 된다된다. 이 레포트를 통해 이황과 이이의 사상을 정확히 구분하여 경쟁관계가 아닌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는데에 목표로 두려고 한다. 심성론에 입각한 유학의 최대 목표(目標)는 “도덕적 인간”, “ 도덕적 사회”를 만드는 것이었다. → 이(理)가 필요함.
⇒ 결국 이(理)가 스스로 움직여 기(氣)라는 재료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성이 없는 이(理)가 기(氣)에 질서만 부여하는 것이다. 흔히 퇴계를 영남학파, 율곡을 기호학파의 대표라 하여 경쟁 관계로 여기는데, 이는 퇴계의 영남학파가 동인 정파로, 율곡의 기호학파가 서인 정파로 전환되어 정쟁을 한 데서 생긴 오해이다.

설명

ㄴ. 심성론
다. 흔히 퇴계를 영남학파, 율곡을 기호학파의 대표라 하여 경쟁 관계로 여기는데, 이는 퇴계의 영남학파가 동인 정파로, 율곡의 기호학파가 서인 정파로 전환되어 정쟁을 한 데서 생긴 오해이다. 퇴계가 새로운 시대 사상인 성리학을 완벽하게 이해했다면, 율곡은 퇴계가 이룩한 학문적 토대 위에서 성리학을 조선에 토착화한 것이다. 심성론은 사람의 심성(心性:마음)을 철학적으로 설명하는 theory 이다.

[한국사]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는 16세기를 대표하는 사림이다. 퇴계가 새로운 시대 사상인 성리학을 완벽하게 이해했다면, 율곡은 퇴계가 이룩한 학문적 토대 위에서 성리학을 조선에 토착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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