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디스커버리총서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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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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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노동자였으며 세계 인민의 연대를 위해 매진하는 사회주의자의 모습을 잃지 않았다.up시공디스커버리총서감상문 , 시공디스커버리총서 감상문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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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디스커버리총서 report에 대한 글입니다. `혁명의 시대` 뒤에는 반드시 `권력의 시대`가 뒤따르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혁명가로서의 길은 쿠바혁명이 성공한 이후에 발휘된다된다. 그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의사였으며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 혁명을 주도한 혁명전사였다. 80년대 그 나름대로의 혁명방법이 있었듯이 21世紀를 살아가는 지금에는 지금의 방법으로 혁명해야하지 않겠는가 싶다. 카스트로가 권력을 택했을 때 그는 행동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는 혁명후 권력의 상층부에 있으면서도 권력자나 관료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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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아직도 세계市民적 연대에 입각한 시각으로 볼 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압제받는 제3세계의 인민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과연 그들은 우리와 상관이 없다는 것인가?
그러나 여기 한 인간으로서 자신이 주체적으로 받아들인 신념에 대해 순수하게 충실했고 끝까지 헌신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혁명가가 있다 그가 바로 체 게바라이다. 자기가 이룩해 놓은 권력의 안락함을 뒤로 하고...
…(투비컨티뉴드 )
다. 그리고 그는 세계市民으로서 국가나 민족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았으며, 비단 쿠바혁명의 성공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또 다른 인민의 해방을 향해 떠났다. 기껏 타도의 대상이었던 국가적 한계(?)에 안주하며 민족적 단위(?)로 살아가는 것이다. 비록 그 모색이 아직 알량한 수준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그것은 결국 그들의 문제는(지적해봐야 아무런 가치부여의 의미는 없겠지만) 그들이 그렇게 타파되기를 외쳤던 민족주의적, 국가주의적 파시즘에 스스로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음에 있다 즉 국가주의나 민족주의적 파시즘을 분쇄하고 인민의 연대와 사회적 연대로의 세상을 외쳤지만 결국 그들이 속한 한 나라가 변하자 그들도 변해버리고는 혁명의 잔치는 끝이 나버린 것이다. 세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했으니 그들도 변해야 함이 당연지사 아니겠는가? 화염병 들고 뛰어다니기엔 변한 것이 너무 많음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