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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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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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공연을 수요일에 예매를 했는데도, 2층 가장 뒷자리에 앉았다.
25현가야금과 대금을 위한 ‘메나리’는 정말 듣기에 좋은 곡이었다. 종묘제례악은 제사를 지낼 때 연주하는 음악이라 그런지 정말 조용했다. 가야금이 한데 어울려 더욱 아름…(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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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음악이라 주의깊게 듣게 되었다.
가사 ‘황계사’는 이별한 임이 속히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여인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호소한 노래이다. 방학숙제로 이 공연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8월 5일, 국립국악원에 친구들과 갔다. 그 중에선 표를 구하지 못해 공연장 밖에서 모니터로 화면만 보는 사람도 몇 명 있었다.
종묘제례악의 ‘전폐희문’과 ‘영관’은 조선조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사당인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 그 절차에 다라 사용되는 음악, 노래, 춤이라고 한다.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 곡이었다.
공연장 안으로 가서 자리에 앉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공연이 처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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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국립국악원 토요상설공연 후기
음악 방학숙제로 국립국악원에 토요상설공연을 보러가기 위해 예매를 했다. 이 곡은 같은 멜로디와 선율을 변주하여 색다른 느낌도 나고,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한번에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토요상설공연은 날짜별로 연주하는 음악이 다른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고선형’을 연주하는 날이었다. 피리, 대금, 해금, 장구 등이 중심이 되며, 여기에 가야금, 거문고, 아쟁, 징이 더해서 편성된다된다.
두 대의 가야금과 현악합주를 위한 ‘저녁노래IV`는 현대음악 같았다. 약간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가사가 워낙 길어 약간 지루하기도 하였다. 메나리란 강원도와 경상도 지방에 전승되어온 향토 민요조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공연은 총 7가지로, 종묘제례악, 시나위, 메나리, 황계사, 심청가, 현악합주, 장구춤이 있었다.
시나위는 경기도 남부, 충청도 서부, 전라도, 경상도 서남부 지방의 무속음악에서 나온 즉흥성이 강한 기악합주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