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신앙에 비추어본 기중심적 環境(환경)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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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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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본래 기도 없었다. 생명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본래 형체도 없었다. 그저 흐릿하고 어두운 가운데 섞여 있다가 변해서 기가 생기고 기가 변해서 형체가 생기며, 형체가 변해서 생명이 탄생되었다.(창세 1,1)
인간이 태어나기 전 시초에는 생명이 없었다. ①은 창조 이전의 얘기를 전해주며, 혼돈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음을 말한다.(莊子 - 至樂편)
이 두 내용은 극명한 차이를 나타낸다. 창조 이전엔 깊은 물과 어둠만이 있었으나 그것은 無도 아니며 무로부터의 創造도 아닌것이다 . 옛 히브리인에게 무라는 관념은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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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느님의 기운과 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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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퓨뉴마(pneuma-하느님의 숨)와 氣의 용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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