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SW불법복제 피해액 크게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8 04:36
본문
Download : 070516102534_.jpg
조사에서 국가별로 불법복제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아르메니아(95%), 몰도바(94%), 아제르바이잔(94%), 짐바브웨(91%), 베트남(88%) 순이며 가장 낮은 국가는 미국(21%), 뉴질랜드(23%), 日本 (26%), 덴마크(26%)로 조사됐다. 또 불법복제에 따른 국내 저작권사의 피해액은 전년 대비 4000만 달러 증가한 4억 4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레포트 > 기타
로버트 홀리먼 BSA 대표는 “SW는 IT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SW불법복제율 감소는 IT분야의 성장을 가속화시켜 모든 국가 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SW불법복제 피해액 크게 늘어
지난해 SW불법복제 피해액 크게 늘어
지난해 SW불법복제 피해액 크게 늘어
지난해 SW불법복제 피해액 크게 늘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mean or average(평균) SW불법복제율은 35%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SW불법복제율은 45%로 집계됐다.
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수치로 SW불법복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임을 방증한다.
Download : 070516102534_.jpg( 92 )
그동안 SW불법복제의 온상으로 불리던 중국은 지난해 정품SW 시장이 12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하면서, 전년 대비 4%P 하락한 82%의 불법복제율을 기록했다. 국내 SW불법복제율은 2005년도 대비 1%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세계 mean or average(평균) 을 웃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지난 한해 국내에서 소프트웨어(SW)불법복제로 인해 저작권사가 입은 피해액이 4억400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한국의장 정재훈 www.bsa.org/korea, BSA)은 15일 2006년 기준102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명
순서
정재훈 의장은 “2002년 이래 국내 불법복제율이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기록했지만 아직도 세계 mean or average(평균) 35%를 크게 웃돌아 I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하지는 못한다”며 “특히 피해액으로는 조사 대상 102개 국 중 16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여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