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의이해 - 제2장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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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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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이해 - 제2장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구약성경의이해 - 제2장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다.
구약성서 창세기에 기술되어 있는 그의 이야기는(창세 12-23장) 이스라엘 민족의 歷史(역사)형성에 기반과 근거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계약개념 등은 모두 그의 이야기에서 그 기원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은 신약성서 기자들에 의해서도 ‘믿음의 조상’으로 인정되었다(마태 1:1, 로마 4:3). 한마디로, 그는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 유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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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列國)의 아버지’라는 뜻이다. 메소포타미아의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나 아버지 데라, 아내 사라, 형제 나홀과 하란.
순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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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6세에 애굽인 여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았고(창세 16:1 이하), 100세에 비로소 아내 사라에게서 이삭을 얻었다(창세 21:1 이하). 그는 조상들과 달리 유일신 하느님을 신앙하였다(여호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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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카 롯과 함께 하란으로 갔으며, 데라가 죽은 후 그의 나이 75세에 다시 조카 롯과 함께 가나안으로 이주하였다(창세 12:1-6).
그는 하느님의 친구로 대접받았으며(창세 18:33), 환상이나 천사들의 방문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수시로 계시 전달받았다(창세 15:1,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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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느님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으로(창세 17:1, 21:33), 하늘과 땅의 주관자로(창세 24:3), 그리고 모든 인류의 심판주로 모시고 섬겼다(창세 18:25).
종교들의 공통조상이 되었다. 본래 그의 이름은 아브람이었는데, 그 뜻은 ‘아버지는 높임을 받는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