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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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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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한 군데라도 그냥 지나치게 될 것이 우려되었던 것이다. 서로 짜증이 나기도 하였건만, 수목원으로 하여금 마음의 위로를 받아서인지 어느 누구도 화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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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사회아침고요수목원1
레포트/생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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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와서
아침고요 수목원을 다녀와서 쓴 感想文(감상문) 입니다. 그저 난 운전해 준 선배한테 고마울 따름이었다. 서울 근교이기는 하였지만, 내심 오고가다 차가 막히는 것에 대한 우려가 가는 길을 재촉하게 하였다.식물과사회아침고요수목원1 ,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와서생활전문레포트 ,
지난 11월 9일에 아침고요 수목원에 다녀왔다. 가뿐하고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수목원에 들어섰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아침부터 서둘러 모여서 함께 가는 선배의 차를 타고 출발하였다. 서울에서 오는 내내 걱정하였던 날씨가 어느새 조금씩 맑아지고 있어 들어오는 진입로에서의 불편하였던 마음도 차차 누그러졌다. 몇 년 전에 영화 편지에 나왔던 아침고요 수목원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 있던 우리들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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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수목원을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오기 전에 생각했던 수목원의 모습과는 달리 아침고요 수목원은 여러 테마를 가진 정원으로 구성…(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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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직 포장 되지 않은 도로를 다 지나고 나서야 수목원의 주차장에 들어섰다. 아침고요 수목원에 이르는 길은 어제 내린 비로 인해서인지 원래 그러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완전히 흙탕길이었다. 광릉수목원에 가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과 아침고요 수목원에 대한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우리는 아침고요 수목원의 지도를 보고 걸어갈 코스를 먼저 정한 뒤 목차대로 다 보고 나오기로 하였다.
‘드디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릴 정도로 말로만 듣고 영화에서 보기만 하던 아침 고요 수목원에 왔다. 외길인 까닭에 혹여 나오는 차와 마주치게 되면 서로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해서 잠시 쉬어 운전을 해야 했다. 어느 수목원에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광릉수목원과 아침고요 수목원 중에 한 곳을 가기로 하였다. 고불고불한 길에서 앞의 차와 뒤의 차가 서로의 인내를 가지고 미묘한 협력아래 운전을 해서 한참을 들어가야만 했다. 맑아져 오는 날씨와 상쾌한 바람이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