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선물 1순위는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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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04: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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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대표 이기홍)가 자사 매장을 찾은 예비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입학에 맞춰 가장 갖고 싶은 선물로 노트북PC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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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선물 1순위는 `노트북`
‘06학번 새내기는 노트북PC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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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자랜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노트북PC와 데스크톱PC 판매비율은 2대8로 데스크톱PC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올해 들어 판매비율은 5대5로 노트북PC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
새내기 선물 1순위는 `노트북`
다.
전자랜드는 다음달 26일까지 ‘전자랜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아카데미’ 행사를 열고 노트북PC와 데스크톱PC를 구매하면 할인혜택과 함께 마우스, 노트북가방, 스피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3위는 데스크톱PC(12%)가 차지했으며, 디지털카메라(11%), MP3플레이어(9%), PMP(7%) 등 휴대가전의 선호가 두드러졌다. 특히 노트북PC는 설문 응답자의 39%가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로 꼽아 2위 휴대폰(19%)보다 2배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새내기 선물 1순위는 `노트북`
전자랜드는 이에 대해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데스크톱PC 대신 노트북PC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새내기 선물 1순위는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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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관계자는 “노트북PC는 남성이 70% 구매할 정도로 여성보다 좋아하는 편”이라며 “남성은 그래픽 카드 등 성능을 주로 따지는 반면 여성은 무게가 가벼운 제품을 주로 고른다”고 말했다.